경찰이 드림타워 LT카지노 이전 절차와 관련해 제주도청을 압수수색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지난달 4일, 제주도청 카지노정책과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여 드림타워 LT카지노 이전 절차와 관련된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카지노 이전 영향평가 과정에서 제주도가 도민 의견 수렴 절차를 왜곡하고 사업자 측에 유리한 판단을 했다는 의혹에 대한 수사 과정에서 이뤄진 겁니다.
한편 드림타워 사업자인 롯데관광개발은 지난해 8월, 카지노 산업 영향평가 심의위원회에서 이전 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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