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내 한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학대 사건과 관련해 경찰 수사 과정에서 입건 교사와 피해자 수가 더 늘어났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최근 해당 어린이집 장애담당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추가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이번 사건과 관련해 입건된 어린이집 관계자는 모두 9명이며 이 가운데 교사 2명은 검찰로 송치됐습니다.
학대를 당한 원아 역시 수사 초기 13명에서 모두 2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경찰은 다음달 중순 쯤 수사를 마무리하고 사건일체를 검찰로 넘길 계획입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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