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제주지역 아파트 값이 급등하면서
침체됐던 분양시장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오늘(26일) 제주시 연동에 문을 연
112세대 주상복합아파트 견본주택에는
1천 명이 넘는 예비 청약자들이 몰리며 북적였습니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83제곱미터 집 한 채에
분양가
최저 5억 8천만 원대에서
최고 6억 7천만 원대로 신청했습니다.
인근에 짓게 될
200세대 규모의 아파트도
다음 달 본격적인 청약을 앞두고
분양가가 7~8억 대를 호가할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최근 급등하고 있는
주변 아파트 시세를 반영한 것으로,
실수요자뿐 아니라
다른 지역의 투기 세력이 몰리면서
수요가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