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일)부터 75세 이상 백신 접종…"67% 접종 동의"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1.03.3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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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일)부터 만 75살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접종은 인구와 코로나 확진자 감염비율이 높은 동지역부터 이뤄집니다.

현재까지 백신 대상자의 67%가 접종을 맞겠다고 동의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로 운영될 한라체육관입니다.

출입문을 비롯해 체육관 안으로 통하는 모든 문이 잠겨있습니다.

백신 접종을 앞두고 철통 보안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만 75살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제주지역내 만 75살 이상 인구는 4만7천여 명입니다.

이 가운데 67%인 3만천7백 여명이 접종을 맞겠다고 밝혔습니다.

접종은 확진자 감염비율이 높은 지역부터 읍면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첫날에는 직제 순서에 따라 제주시 일도동을 시작으로 6일까지 하루 최대 6백명까지 접종합니다.

<정인보 / 제주도 보건건강위생과장>
"이번에 배정된 접종 약품은 4일간 이뤄집니다. 내일은 1개동, 동의서를 내신 분들에게 사전 연락을 해서 한라체육관으로 오시도록 조치했습니다."

한라체육관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됩니다.

대상자들은 신속한 접종을 위해 티셔츠 등 간편한 복장을 입고 방문해야 합니다.

특히 접종에 앞서 문진표 등을 작성하고 순서대로 진행되는데 백신 접종 후 사흘동안에는 이상 반응을 관찰해야 합니다.

또 이번 접종에 사용되는 백신은 화이자 제품으로 코로나19 항체를 형성하기 위해 3주 후에 반드시 2차 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제주도는 교통이 불편한 도서지역 주민들의 경우 보건지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등의 백신을 접종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한편 서귀포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접종은 다소 늦춰질 전망입니다.

제주도는 당초 혁신도시 안 국민생활체육센터를 예방접종센터로 운영할 예정이었지만 응급 환자 발생에 대비해 최종 서귀포의료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이르면 오는 14일 서귀포의료원에서 접종 모의훈련을 실시해 백신 접종에 나설 예정입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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