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제주에서도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대부분 수도권에서 입도한 관광객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어제(4일)도 확진자 2명이 추가돼 현재 누적 환자는 63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어제 확진된 2명은 서울 중랑구 확진자의 접촉자와 인천시 미추홀 확진자의 접촉자로 모두 관광객입니다.
특히 이달 들어 확진된 9명 가운데 8명이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수도권 등 다른 지역 방문 이력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최근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늘면서 이같은 사례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지역내 감염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한 개인방역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