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제주대학교 입구 사거리에서 시내버스 두 대와 트럭 등 차량 4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등 4명이 숨지고 50여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 일대는 큰 교통정체를 빚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대학교 입구 사거리입니다.
도로 한 쪽에 화물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채 간신히 매달려있습니다.
도로 곳곳에는 유리 파편들이 널부러져있습니다.
버스가 도랑 아래로 추락해 전복되면서 구조 작업이 한창입니다.
<김경임 기자>
"버스 두 대와 트럭 등 차량 4대가 부딪히면서 버스가 도랑 아래로 떨어져 있습니다."
오늘 저녁 6시 쯤 제주시 아라동 제주대학교 입구 사거리에서 시내버스 두 대와 4.5톤 트럭, 1톤 트럭이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안에 타고 있던 승객 등 4명이 숨졌습니다.
또 버스 승객과 트럭 운전자 등 50여 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내리막길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했는지, 운전 부주의인지 등 여러 가능성을 놓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 일대는 사고 수습과 퇴근길이 맞물려 큰 교통혼잡을 빚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