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몰리며 확산 '비상'…거리두기 상향되나?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1.04.0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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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관광객이 몰리면서 덩달아 코로나19도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달 발생한 확진자 대부분 관광객 또는 다른 지역을 다녀온 도민으로 외부 유입에 따른 지역 전파 우려도 커지면서 차단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한편 정부가 내일,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 여부를 검토할 예정인데 현재 1.5단계를 유지하고 있는 제주형 거리두기가 조정될 지도 관심입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평일인데도 유채꽃 축제장에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대부분 마스크를 쓰고,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모습니다.

축제장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발열 체크와 출입 명부를 작성해야 하고 환자 후송차량도 상시 배치돼 만일을 대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 3만 명에 이르는 관광객이 매일 제주를 찾으면서 지역 감염에 대한 불안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
"이달들어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외부 유입에 의한 지역 전파 우려가 커지면서 차단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3월 중순 3명에 불과했던 확진자 수는 그 다음 주에 10명까지 증가했고 이 달 7일 기준 17명까지 늘었습니다.

관광객 증가와 함께 확진자도 다시 확산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서울서 지난 4일 입도한 관광객 2명은 7일, 접촉자로 통보받고 양성 판정이 나오기 까지 사흘 동안 무방비로 돌아다닌 것으로 파악돼 지역내 n 차 감염 우려도 나오는 상황입니다.

<정인보 / 제주도 방역총괄과장>
"음성확인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있지만 강제 규정이 아닙니다. 앞으로 상태가 악화되면 더욱더 단계를 강화해서 도민들이 피해 없도록 정책에 반영하겠습니다."

한편 정부가 4차 대유행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여부를 검토하는 가운데 현재 1.5단계를 유지하고 있는 제주형 거리두기에도 변화가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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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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