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유충이 추가 발견돼 다른 정수장의 물로 대신 공급되던 서귀포시 동지역에 오는 30일부터 수돗물이 정상적으로 공급됩니다.
제주도는 지난 2월 25일 서귀포시 보목동의 한 주택에서 유충이 발견된 이후 정밀 여과 장치를 추가한 결과 급수 계통에서 더 이상 유충이 발견되지 않음에 따라 30일부터 강정정수장에서 전량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취수 단계부터 원수에 포함된 유충을 걸러내기 위해 6월 초까지 여과장치를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 노후화된 정수 시설을 개량하는 한편 내년도 개량 사업을 위한 중앙부처 예산 절충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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