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백신 수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 물량이 부족해지면서 서귀포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는 당장 내일(4일)부터 접종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제주시 예방접종센터도 이번 주까지만 1, 2차 접종을 동시에 진행하고 다음 주부터 2차 접종만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1차 접종이 언제 재개될 수 있을지는 아직 불투명합니다.
한편 도내 화이자 백신 접종 대상인 75살 이상 어르신과 노인시설 입소자 4만 9천여 명 가운데 1차 접종을 마친 비율은 32%, 2차까지 끝낸 경우는 6.3%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