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브리핑] 깜깜이 비율 40% 급증
오유진 앵커  |  kctvbest@kctvjeju.com
|  2021.05.04 15:01
영상닫기
어제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발생했습니다.

지난 1월 7일 이후 넉 달만에 가장 많은 숫자입니다.

더욱 걱정스러운 것은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일명 "깜깜이 확진자"의 증가 속도입니다.

도내 누적 확진자 724명이 나오는 동안 평균 9%를 유지해 오다가 4월 한때 30%가까이 치솟았고, 5월들어서는 40%로 껑충 뛰었습니다.

지역사회 연결고리를 추적할 수 없는 n차 감염이 잇따르더니 이달에 드디어 폭발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5월 확진자 10명 중 4명이 어디서 누구한테 감염됐는지 몰라 방역당국이 이들의 역학조사에 많은 힘을 뺏기고 있습니다.

깜깜이 환자는 제발로 선별진료소를 찾아올때까지 찾기 어렵습니다.

그만큼 우리 주변에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이 없는 무증상 확진자가 많다는 얘기기도 한 겁니다.

5월 깜깜이 비율 40%는 우리 의료체계가 관리할 수 있는 마지노선 20%를 훌쩍 넘은 겁니다.

특히 어제 나온 확진자 중에는 합숙훈련하던 운동선수를 비롯해 학원 강사, 음식점 종사자 등이 포함돼 집단감염의 우려가 크고 또 실제로 집단감명으로 이어져 오늘 또 10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언제 확진자와 마주칠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개인 방역수칙 준수에 다시금 경각심을 높여야겠습니다.

기자사진
오유진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