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확산세에도 불구하고 제주경제는 관광객 수 증가에 힘입어 소비심리 회복세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올 1분기 소매 판매액 지수와 서비스업생산지수는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8.1%, 6.5% 감소했지만 감소폭은 전분기에 비해 축소됐습니다.
특히 지난 달 소비자심리지수는 102.3을 기록해 지난해 1월 이후 처음으로 100을 넘었습니다.
이는 지난 달 내국인 관광객수가 106만명을 기록하며 코로나19 발생 이전 수준에 근접하는 등 관광수요가 회복한 것이 큰 요인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