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국유림 633ha 사후 실태조사 실시
변미루 기자 | bmr@kctvjeju.com
| 2021.05.16 09:56
제주도가 오는 11월까지 산림청 위탁 국유림에 대한 사후 실태조사를 실시합니다.
조사 대상은 대부계약을 체결하거나 사용 허가를 받아 사용하고 있는 산림소득용, 목축용 등 7개 용도의 국유림 633헥타르입니다.
조사 결과 불법 건축이나 무단 산림훼손 등이 적발될 경우, 국유림 관리법에 따라 시정 또는 허가 취소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