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축구대표팀, 내달 제주서 가나와 평가전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21.05.21 14:36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다음달 제주에서 평가전을 치릅니다.

대한축구협회는 한국과 가나 올림픽대표팀 간 친선경기가 다음달 12일 오후 7시, 같은달 15일 오후 8시에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오는 31일 서귀포에 소집돼 경기를 준비할 예정이며 가나 대표팀은 입국과 동시에 코로나19 검사와 이동 통제 등 방역 조치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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