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지구의 그림자가 달 전체를 가리는 천문 현상인 개기월식이 일어나는 가운데 제주에서도 관측 가능할 전망입니다.
개기월식은 태양과 지구, 달이 일직선에 놓여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지는 천문 현상으로 오는 26일 달이 뜨는 저녁 7시 27분부터 관측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오후 6시 44분부터 부분월식이 시작돼 초승달처럼 보인 뒤 저녁 8시 11분부터 25분 사이에는 붉은 색의 둥근달이 관측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제주시는 별빛누리공원 유튜브를 통해 개기월식 진행 장면을 생중계할 예정이며 날씨가 흐릴 경우 취소됩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