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한 자릿수'…'얀센 백신' 예약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21.05.3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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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이틀 연속 한 자릿수를 보였습니다.

공항 면세점 동료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일상 감염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내일(1)부터는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도 백신 접종 예약이 시작됩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지난 주말 휴일 동안 추가된 제주지역 신규 확진자는 15명.

토요일 8명, 일요일 7명으로
이틀 연속 한 자릿수 확진이 이어졌습니다.

주말 영향으로 줄었다고는 해도
지난주 확진자가 급증했던 것보다는 다소 주춤한 양상입니다.

하지만 공항 면세점 직원 간 연쇄 감염은 또 다른 불안 요소입니다.

실내 공간에서
불특정 다수 간 왕래와 접촉이 있었던 만큼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 안성배 / 제주도 역학조사관 >
가장 첫 번째 확진자는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 중입니다. 이외 다른 2명의 직원은 직원 휴게실이나 공항 내 다른 공간에서 접촉했을 것으로 파악하고 있고….

5월 신규 확진자 10명 가운데 9명 정도는 제주도민이고,

제주도내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인한 감염이
전체의 68%에 달하는 점도
긴장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대목입니다.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는 확진자도
50명을 넘어
일상 감염이 만연해 있다는 점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 임태봉 /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 >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많다는 것은 우리 생활 주변, 가족 주변 가까이에 확진자가 존재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품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이 우리 군에게 지원하기로 한
얀센 백신
100만 명분에 대한 사전 예약도 시작됩니다.

만 30살 이상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이 접종 예약 대상이며
얀센 백신은
한 번만 접종해도 완료됩니다.

< 현승호 / 제주도 역학조사팀장 >
(얀센 백신) 본인 사전 예약은 6월 1일부터 11일까지 받고, 6월 10일부터 20일까지 관내 민간위탁 의료기관에서 접종하게 됩니다.

한편 얀센 백신 접종은
100만 명에 대한 전국적인 선착순 예약이어서
제주지역 접종률에
얼마나 기여할지는 지켜볼 일입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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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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