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달 동안에만 제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28명 발생하며 월 단위로는 역대 두 번째로 많은 달로 기록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 발생한 확진자는 328명으로 지난해 12월 340명에 이어 확진자가 가장 많았습니다.
지난달 확진자 가운데 92%는 제주도민 또는 도내 거주자였으며 69% 정도는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돼 외부 요인이 아닌 지역 내 전파가 뚜렷했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집단감염과 관련된 확진자가 전체의 45%에 달했습니다.
제주도는 확산세를 억제하기 위해 오는 13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고 방역수칙 위반 행위를 집중 점검할 방침입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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