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문화유산 도대불·불화, '등록문화재' 예고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21.06.0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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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옛 등대와 불교미술 작품 등에 대한 문화재 등록이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제주 등명대와 관음사 후불도, 금붕사 오백나한도 등 3건의 제주근대문화유산을 제주도 등록문화재로 등록 예고했습니다.

제주 등명대는 현대식 등대가 도입되기 전 축조된 옛 등대로 도대불이라고 불리며 도내 6기가 등록 예고됐습니다.

관음사 후불도는 1940년 금용 일섭 스님이 그린 불화이고 금붕사 오백나한도의 경우 제작자를 알 수 없지만 20세기 전반 근대기의 화풍을 지녀 높은 가치를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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