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도 타이레놀 품귀현상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1.06.0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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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주에서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면서 백신접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자연스레 접종 후유증을 예방하기 위해 해열진통제를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늘면서 타이레놀의 품귀 현상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제주에서의 코로나 확산세에 백신 접종은 그 어느때보다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백신 접종에 대한 혜택도 다양하게 나오면서 이같은 현상은 더욱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허은진 기자>
"제주지역에서도 코로나 백신 접종이 늘면서 해열진통제인 타이레놀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 증가와 함께 후유증을 예방하기 위해 타이레놀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늘면서 품귀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겁니다.

앞서 정부가 공식 발표에서 제품명을 언급하며 전국적으로 품귀 현상이 나타나고 제주에서도 이같은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내 약국마다 마스크 대란 초기처럼 재고 등 관련 문의가 이어지고 있고 동일 성분의 해열제를 추천하더라도 거절하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타이레놀이 아니더라도 국내에서 시판되는 70여 종의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해열제라면 백신 접종 후유증에 대한 효과는 동일하다는게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강대원 / 제주도약사회 총무위원장>
"예방접종이 시작되면서 하루에도 수십 명씩 타이레놀을 찾기 위해 도민들이 내방하고 계신데요. 약국에는 타이레놀과 똑같은 동일한 성분의 약들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꼭 타이레놀만 고집하지 마시고 약사님과 상의하셔서…."

전문가들은 백신 접종 전에 해당 성분의 해열제를 복용할 경우 오히려 항체 형성 등을 방해할 우려가 있다고도 말합니다.

이와 함께 접종 후에도 발열과 두통 등 이상 증세가 나타나지 않으면 굳이 복용할 필요는 없고 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 바로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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