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 연속 한 자릿수…백신 접종 '속도'
변미루 기자  |  bmr@kctvjeju.com
|  2021.06.1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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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3일) 하루 제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나흘 연속 확진자 수가 한 자릿수를 보이고 있는데요.

확산세가 다소 주춤한 가운데 백신 접종에는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10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된 이후,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계속 한 자릿수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번에 확진된 9명 가운데 4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은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유증상자, 나머지 2명은 서울에서 온 관광객입니다.

지역 감염과 바이러스 외부 유입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긴 하지만, 확산 속도는 눈에 띄게 느려졌습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7명으로, 집단감염이 잇따르던 전주보다 10명 가까이 급감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격리 도중 확진되는 사례가 전체 확진자의 24%에 달하고 있어 아직 안심하긴 이릅니다.

<정인보 / 제주도 방역총괄과장>
"오늘 현재 1천 199명 정도가 자가격리 상태입니다. 언제라도 다 감염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개인 방역수칙에 전념해야 합니다."

바이러스 확산세가 주춤한 가운데 백신 접종에는 조금씩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도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완료자는 15만 1천여 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22.4%에 이릅니다.

5명 가운데 1명이 맞은 꼴입니다.

얀센을 포함해 2차 접종까지 마친 인원은 3만 7천여 명으로, 접종률은 5.6%로 집계됐습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60살 이상 고령층에 대한 접종은 오는 19일이면 모두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방역당국은 3분기 접종이 시작되는 다음 달 50대부터 시작해 오는 9월까지 전체 도민의 70%에 대한 1차 접종을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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