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유인 협박·금품 갈취 시도 10대들 영장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1.06.2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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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는 조건 만남을 미끼로 금품을 갈취하려한 10대 청소년 일당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9일과 19일, SNS를 통해 조건 만남 성매매를 미끼로 남성 두 명을 숙박업소로 유인한 뒤 현장을 촬영한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며 협박해 금품을 갈취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일당 7명을 입건하고 이 가운데 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와 함께 추가 가담자를 쫓는 한편 남성들에 대해서도 입건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한편 이번 사건은 성매매를 시도한 남성 가운데 한명이 경찰에 신고해 드러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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