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박물관, '날씨·해녀의 삶' 담은 공동전시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21.06.28 11:12
제주도 해녀박물관이 특별자치도 출범 15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말까지 제주 날씨와 해녀의 삶을 담은 공동전시를 진행합니다.

이번 전시에는 우도와 구좌읍 해녀들의 삶을 담은 문지숙 작가의 작품 16점과 제주지방기상청이 주최한 기상기후 사진 공모전 수상작 12점이 선보입니다.

또 해녀박물관 체험행사에서 직접 물들인 감물염색원단 등도 함께 전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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