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파견 요청 철회…내부 소통으로 공백 해결"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21.06.2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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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재단 노조가 재차 성명서를 발표하며 이승택 이사장의 공무원 파견 요청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금이라도 이사장이 공무원 파견 요청의 진정한 사유를 경영부실임을 인정하고 재단 내부 소통을 통해 경영기획실장 공백 해결 대책을 세울 것을 강조했습니다.

제주도에 대해서도 공론화화 검증이 이루어 지기 전까지 공무원 파견을 중지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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