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제주가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충격을 가장 크게 받은 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코로나 펜데믹의 국내 지역경제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의 GRDP 즉 지역내총생산은 마이너스 9% 포인트로 전국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 하락 폭의 2.5배에 달했습니다.
산업연구원은 제주의 음식, 숙박업 비중이 국내에서 가장 높고 대면형 서비스 업종 비중이 높아 경제적 충격이 큰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부진업종 비중이 높은 산업구조를 가진 지역에서 경제적 피해가 컸다는 점에서 업종별 지원에 초점을 맞추는 방식과 주요 피해 지역을 직접 지원하는 방식을 제안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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