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이 금지된 항포구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사례가 늘면서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달들어 지금까지 용담과 삼양 등 마을 포구에서 110여 명이 물놀이 하다 적발됐습니다.
이들 대부분 중고등학생으로 안전 장비 없이 물놀이를 하는 등 안전 불감증이 도를 넘고 있습니다.
해경은 수영 금지구역에는 안전 요원이 없이 사고 대응이 어려울 수 있다며 항포구에서는 물놀이를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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