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코로나19 백신 자율접종 1순위에 유흥시설 종사자를 포함하기로 한 방침을 일단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이달 말 1차 자율접종 대상에 유흥시설 종사자를 포함하지 않기로 했다며, 다음 달 2차 접종 시기에 필요하다면 다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제주도는 유흥시설 종사자에 대한 백신 우선접종을 계획하면서 형평성 논란과 원정 유흥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한편 오늘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유흥주점 등 고급 오락장의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해 재산세 중과세를 4%에서 일반 과세 수준인 0.3%로 감면하는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