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제주국제관악제 개막, 15일까지 다채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1.08.08 09:02
제주국제관악제가 오늘 개막해 오는 15일까지 제주아트센터와 문예회관 등 도내 일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오는 14일까지 매일 저녁 8시에 제주문예회관과 서귀포 예술의 전당에서 국내 젊은 관악인들의 독주무대와 전문앙상블, 관악단, 국악 관악기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집니다.
또 사려니 숲 야외무대와 돌문화공원, 서귀포 천지연폭포 야외 공연장 등에서도 관악 공연이 펼쳐집니다.
마지막날인 15일 경축음악회는 저녁 7시 30분 아트센터에서 제주연합 관악단의 공연으로 무대가 꾸며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