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개발공사, 화북상업지구 입주 무산…후보지 공모
이주연 PD | ljy256@kctvjeju.com
| 2021.08.12 10:30
제주시 화북상업지구에 신사옥을 짓젠 여난 제주도개발공사 계획이 무산뒈엿수다.
경난 개발공사는 제주시 동지역광 조천읍에 연멘젝 9천 제곱미터의 건축물을 신축 또는 증축 수 이신 규모의 후보지를 오는 24(이십)일장 공모염수다.
개발공사는 화북상업지구 안네 호텔 부지에 입주 계획이라신디 넘은 열린 주민설명회에서 반대 의견이 제시되연 안 뒌 거렌 염수다.
경난 제주시는 수 례 매각에도 주인을 지 못 화북상업지구 호텔부지에 호텔광 주상복합 건물을 짓을 수 싯게 용도를 벤경영 이르민 다음 안네 매각 공고를 낼 거렌 암수다.
[표준어] 개발공사, 화북상업지구 입주 무산…후보지 공모
제주시 화북상업지구에 신사옥을 지으려던 제주도개발공사 계획이 무산되며 개발공사가 후보지 공개모집에 나섰습니다.
개발공사는 제주시 동지역과 조천읍에 연면적 9천제곱미터의 건축물을 신축 또는 증축할 수 있는 규모의 후보지를 오는 24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개발공사는 화북상업지구 내 호텔부지에 입주할 계획이었지만 지난달 열린 주민설명회에서 반대 의견이 제시되며 무산됐습니다.
한편 수 차례 매각에도 주인을 찾지 못한 화북상업지구 호텔부지에 대해 제주시는 호텔과 주상복합 건물을 지을 수 있도록 용도를 변경하고 이르면 다음달 중 매각 공고를 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