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도민 안전 강화를 위해 추진한 다양한 노력들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구조, 구급 이송건수는
3천100여 건으로 지난해 보다 730여 건, 19.2% 감소했고, 응급처치교육을 받은 도민은 9만6천여 명으로 4만 명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또 자율방범대원과 주민자치경찰대원은 1천400명으로
240여 명 증가하는 등 범죄 예방을 위한 도민 참여도 크게 확대됐습니다.
제주도는 올해 말 발표되는 지역안전지수 등급 산출지표를 분석해
중장기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계획입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