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빈센트 반고흐, 향기를 만나다
서귀포예술의전당이 오는 28일부터 다음달(9월) 26일까지 레플리카 체험전 '빈센트 반고흐, 향기를 만나다'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림이나 조각의 원작을 복제한 제품인 레플리카 작품 70여점과 3D 복원작품 2점이 선보입니다.
(기간: 8월 28일~9월 26일, 장소: 서귀포예술의전당)
2. 코랄 유니버스
문화공간 비수기가 오는 31일까지 기획전 《코랄 유니버스 coroal universe》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고현종, 심운정, 이소정 작가가 참여해 연산호를 매개로 다양한 감각이 어떻게 만나는지를 실험하는 것으로 영상과 미술, 사운드 등 다양한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간: 8월 31일까지, 장소: 문화공간 비수기)
3. 멀리서 골짜기가 깊어지고
김성은 작가의 개인전 <멀리서 골짜기가 깊어지고>가 오는 31일까지 문화공간 비수기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빈공간을 찾다 우연히 지의류를 발견한 여정을 담은 비디오 에세지 작업으로 전시 관람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됩니다.
(기간: 8월 31일까지, 장소: 문화공간 비수기)
4. 제주인-해녀와 오토바이
김혜숙 작가가 다음달(9월) 2일까지 갤러리 ICC 제주에서 개인전을 진행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해녀를 밝고 해학적으로 표현한 석분 점토 작품을 통해 제주 해녀의 희노애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기간: 9월 2일까지, 장소: 갤러리 ICC JEJU)
문화와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