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흙탑-生을 쌓아 올리다
이호철 작가의 개인전 '흙탑-生을 쌓아올리다'가 다음달(10월) 30일까지 예술공간 이아에서 열립니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인간의 의지'에 초점을 맞춰 도자와 조각을 융합한 작품 기법, 도조작업으로 제작한 14점이 전시됩니다.
(기간: 10월 30일까지, 장소: 예술공간 이아)
2. 천지인
제주국제평화센터가 다음달 30일까지 제주청년작가 민화전 '천지인'을 개최합니다.
이번 민화전에서는 루씨쏜 작가를 비롯해 정유선, 손혜정, 혜강 등 4명의 작가가 참여해 포근한 제주 이미지를 구현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기간: 9월 30일까지, 장소: 제주국제평화센터)
3. 세한 제주
사진작가 강정효가 제주의 세한 풍경을 담은 사진집 '세한제주'를 펴냈습니다.
이 사진집에는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를 본 작가의 감상에서 시작돼 수묵화 같은 제주의 한겨울 풍경 89점이 실려있습니다.
(작가: 강정효, 출판사: 한그루)
4. 동백이 피기까지는
전영실 작가의 개인전 '동백이 피기까지는'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심헌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동백꽃의 '꽃봉오리'를 다양한 색채를 가진 심장으로 표현한 작품이 선보입니다.
(기간: 9월 6일까지, 장소: 심헌갤러리)
문화와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