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예산안에 4.3 희생자 배보상금이 처음으로 편성돼 내년부터 지급될 전망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국회의원에 따르면 오늘(31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내년도 정부예산안이 통과된 가운데, 제주 4.3 희생자에 대한 1차년도 보상금으로 1천810억원이 편성됐습니다.
정부 예산안은 다음달 1일 국회에 제출돼 상임위와 예결특위 심사를 거쳐 본회의를 통과하게 되면 내년부터 4.3희생자에 대해 배.보상금이 지급됩니다.
1인당 보상금액과 지급기준 등은 현재 진행 중인 연구용역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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