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흙탑-生을 쌓아 올리다
이호철 작가의 개인전 '흙탑-生을 쌓아올리다'가 다음달(10월) 30일까지 예술공간 이아에서 열립니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인간의 의지'에 초점을 맞춰 도자와 조각을 융합한 작품 기법, 도조작업으로 제작한 14점이 전시됩니다.
(기간: 10월 30일까지, 장소: 예술공간 이아)
2. 곶-영원의 숲
김복신 작가의 개인전 '곶-영원의 숲'이 다음달(10월) 6일까지 갤러리소이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곶자왈'을 소재로 제주의 역사적인 아픔을 캔버스에 담아낸 작품이 선보입니다.
(기간: 10월 6일까지, 장소: 갤러리소이)
3. 세한 제주
사진작가 강정효가 제주의 세한 풍경을 담은 사진집 '세한제주'를 펴냈습니다.
이 사진집에는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를 본 작가의 감상에서 시작돼 수묵화 같은 제주의 한겨울 풍경 89점이 실려있습니다.
(작가: 강정효, 출판사: 한그루)
4. 동백이 피기까지는
전영실 작가의 개인전 '동백이 피기까지는'이 오는 6일까지 심헌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동백꽃의 '꽃봉오리'를 다양한 색채를 가진 심장으로 표현한 작품이 선보입니다.
(기간: 9월 6일까지, 장소: 심헌갤러리)
문화와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