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개최되는
전국체전에 제주는 선수단 680여 명이 참가합니다.
다음 달 8일부터 14일까지
경북 구미시에서 열리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
제주에서는 검도와 골프 , 수영 등
33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진을 포함해 684명이 출전합니다.
2년 전 100회 체전에서
제주 선수단은 34개 종목에 출전해
84개 메달을 획득하며 17개 시도 가운데
종합 순위 16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체전이 열리지 않았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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