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야생식물 2급인 난초 석곡이 때 아닌 시기에 다시 개화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유전자원 현지외보전원에서 난초과 식물인' 석곡'이 지난 5월에 꽃을 피운 이후 3개월 만인 최근 다시 개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석곡의 개화시기는 일반적으로 5,6월 사이로 습도가 높은 지역에서 주로 자생하는데 올해는 8월까지 이어지는 장마로 인해 석곡이 꽃을 피우는 시기와 기후조건이 비슷해지면서 다시 꽃이 핀 것으로 보인다고 산림청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