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클로징]
오유진 앵커  |  kctvbest@kctvjeju.com
|  2021.09.0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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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림로 확포장 공사 촉구 결의안이 결국 제주도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오늘도 도의회 밖에서는 찬반단체들이 각자의 목소리를 높였는데요...

찬성측은 주민 숙원 사업이란 점, 균형발전과 교통안전에 꼭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고 반대측은 경관과 환경 훼손을 중단하라는 주장을 폈습니다.

표결은 찬성 26, 반대 7로 찬성이 압도적이었습니다.

도의회가 침묵하는 동안 갈등은 커질대로 커졌습니다.

3km도 안되는 공사구간이었지만 비자림로는 환경과 개발, 원주민과 이주민의 시각차가 극명히 드러난 여러 충돌 지점 중 하나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이상 뉴스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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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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