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삼다수를 무단으로 빼돌린 혐의로 제주도개발공사 직원 6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제품 생산 과정에서 불량으로 분류된 물량을 절차대로 폐기처분하지 않거나 QR코드를 찍지 않는 방식으로 2리터 짜리 삼다수 1만 6천여 병을 무단 반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6월 개발공사 자체 감사에서 피해규모는 삼다수 12 파레트, 약 6천 900 여 병으로 파악됐지만 이번 경찰 조사를 통해 28 파레트에 1만 6천여 병으로 늘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