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숙 씨, 무형문화재 고소리술 보유자 인정 예고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21.09.28 10:51

고소리술 제조 명인인 김희숙 씨가
제주도 무형문화재로 인정 예고됐습니다.

제주도는
김희숙 제주술익는집 대표를
제주도 무형문화재 제11호
고소리술 보유자로 인정 예고한다고 공고하고
한달 동안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김 대표가
고소리술의 역사를 이해하고 있고
전수자를 양성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등
전승 의지가 높다고
지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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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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