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연체험파크 조성사업에 대한 환경영형평가 심의를 앞둔 가운데 환경단체가 해당 사업지에서 희귀식물이 추가로 발견됐다며 절차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제주지역 환경단체들은 구좌읍 동복리 제주자연체험파크 사업 부지에서 버들일엽과 제주고사리삼, 금새우난초 등 희귀식물 10여 종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이들 단체는 해당 부지의 생태적 우수성이 인정된 만큼 사업지를 곶자왈 보호지역에 포함시키고 사업 계획을 반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자연체험파크는 과거 사파리월드에서 명칭을 바꾼 개발사업으로 내일(1일) 환경영향평가 심의가 예정돼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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