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희생자유족회, 1인당 8천970만원 정부안 수용키로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1.10.10 14:34
제주4·3희생자유족회가 과거사 배보상 기준으로
한명당 8천960만원을 제시한 정부안을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제주4.3희생자유족회는 최근 긴급운영회의를 열고
행정안전부가 제시한 과거사 배·보상 기준 제도화에 관한 연구 용역 결과를 받아들이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희생자 1만4천여명에 대해 한명당 배·보상비로 6천960만원과 위자료 형식의 2천만원을 더한 8천960만원을 균등지급하는 방식을 내놓았습니다.
4.3유족회의 의견이 모아지면서 4·3특별법의 배,보상 기준을 구체화하는 보완 입법도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