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오늘(25) 폐막한 가운데
제주 선수단은
70개 이상의 메달을 수확하며 선전했습니다.
경상북도 일원에서 열린 이번 체전에서 제주 선수단은
역도와 태권도, 배드민턴 등
모두 17개 종목에서
금메달 19개, 은메달 21개,
동메달 31개 등 모두 71개의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특히 역도 이연화는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며 대회 3관왕에 올랐고
배드민턴은
종목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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