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당시 전사한 제주출신 고 송달선 하사의 유해가 71년 만에 유족 품에 안깁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강원도와 경북 칠곡지역에서 발굴한 4명의 전사자 유해 가운데 1명의 신원이 유가족 유전자 검사를 통해 고 송달선 하사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고 송달선 하사는 1925년 대정읍 무릉리에서 태어나 1950년 9월 육군으로 입대해 참전했으며 이듬해 설악산 전투에서 전사했습니다.
고 송 하사는 모레(28일) 유가족 자택에서 국방부 주관으로 열리는 귀환행사를 통해 71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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