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라산 첫 단풍이 예년에 비해 늦게 관측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한라산 첫 단풍은 지난 26일 관측됐으며 이는 지난해보다 14일, 평년보다 11일 늦은 것입니다.
올해 단풍이 늦어진 원인으로는 지난달 어리목의 평균 기온이 지난해보다 2.4도 높아진 반면 강수량은 20mm 정도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한편 첫 단풍은 한라산 전체의 20%가량이 물들었을 때를 말합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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