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수영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립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 동안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다이빙과 수구, 수중발레 등 수영 국가대표 선발전이 치러집니다.
국가대표 선발전에는 전국 시도의 337개 팀 500여 명의 선수와 임원. 심판진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제주에서는 다이빙 종목에 20여명이 출전합니다.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력만 경기장에 출입할 수 있고 PCR검사 결과 음성확인이 된 경우만 입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