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문화재 '야행 행사' 14일까지 연장 개최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1.11.1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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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부터 나흘간 열렸던 서귀포문화재 야행 행사가 내일(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추가로 연장돼 열립니다.

사단법인 제주마을문화진흥원은 코로나19로 지친 도민들에게 보다 많은 문화공연감상 기회를 주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천지연야외공연장에서는 박다혜 무용가의 공연이, 서귀진지에서는 문화재 영상물 상영 등이 이어지고 시니어 모델 동아리의 본선 대회 등도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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