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V 제주방송 김경임. 김용민 기자의
'그 많던 돌은 어디로...대책도 없어' 편이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주관하는
올해 3분기 지역채널 우수프로그램 보도부문 상을 받았습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오늘 서울 서대문구 협회 대회의실에서
117편의 후보작 가운데
KCTV 제주방송의 '그 많던 돌은 어디로'를 비롯한 보도 4편과
정규 2편, 특집 2편 등
분야별 수상자에 대한
제51회 지역채널 우수프로그램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KCTV 제주방송의 '그 많던 돌은 어디로'편은
무분별한 개발로 원래의 모습을 잃어가는
제주 해안가의 실태를 고발하고
수중드론을 이용해 바닷속의 영상미를 더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