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국화협회 30주년 기념전 25일까지 열려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1.11.2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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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국화협회 30주년 기념전이 오늘(20일) 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기념전에는 한국화를 전공한 제주 출신 작가 52 명이 채색화나 수묵화 작품 50여 점을 전시합니다.

특히 6년 전부터 교류해 온 울산 지역 작가 10명도 기념전에 참여해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념전은 오는 25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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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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