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재단 고내리 해녀 마을 브랜드 공연 개최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1.11.2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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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녀 문화를 음악과 이야기로 풀어낸 공연이 오늘(20일) 고내어촌계에서 열렸습니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의 지역특성화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현직 해녀들과 사우스카니발이 공동 출연해 음악으로 해녀 문화를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은 매주 해녀 마을을 선정해 해녀 브랜드 공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고내리에 이어 다음 주에는 대평포구 야외공연장에서 '용왕 난드르 마을 해녀이야기'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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