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올해 60회째를 맞는 제주도 문화상 수상자 6명을 선정했습니다.
학술 부문에 유철인 제주대 교수와 김상재 제주대 교수, 언론·출판 부문에는 강영석 청암문화재단 이사장이 선정됐습니다.
이와함께 체육부문에 김성환 제주도체육회 부회장, 1차산업 부문에는 강승진 제주농업농촌 6차산업지원센터 이사장, 국외 재외도민 부문에 송윤관 일본삼협무역 대표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교육부문과 국내 재외도민 부문에는 수상 대상자가 없었으며 시상식은 오는 16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립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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