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휴일인 오늘 제주는 폭설을 동반한 한파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북서쪽에서 남하한 찬공기의 영향으로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2도, 서귀포 3.4도로 대부분 지역에서 영상권을 조금 웃돌며 추웠습니다. (낮 최고 제주 2.2 서귀포 3.4 성산 0.7 고산 3.1)
내일도 춥고 눈이 내리겠습니다.
아침 기온 3도 안팎, 낮에는 8도 안팎까지 오르며 이번 한파는 다소 풀리겠습니다.
다만 내일 오전까지 산간에 10에서 30cm, 많은 곳은 40cm, 그 밖의 해안지역에는 5에서 10cm의 눈이 더 내려 쌓일 것으로 보여 차량 운행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 오전까지 물결이 최대 4미터로 높게 일 것으로 예보돼 해상 활동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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