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공용 감귤 수매가 저조해 추가 처리가 시급한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노지감귤 가공용 수매 계획 물량 6만 2천톤 가운데 현재 수매 완료된 물량은 63%인 3만 9천톤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도개발공사와 가공업체 등에서 대부분 수매했지만 앞으로 2만 3천톤 넘는 물량을 더 수매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제주도는 가공용 감귤 추가 수매와 가공기간 연장이 절실하다며 가공업체에 협조를 요구하는 한편, 가공용으로 부적합한 저급품을 자율 폐기해줄 것을 감귤농가에 부탁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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